난임 리얼후기
- 임신 성공!!! 여우한의원 덕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윤서예요^^ 현재 임신 12주 지나고 있어요. 아직은 초기라 조심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선 것 같네요. 시험관 시술 2회 실패하고 여우한의원을 방문했어요. 당시 몇 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 그것도 2번이나 실패ㅜㅜ 혹시나 하고 한방 치료를 생각했죠. 주위에 알아보니 여우한의원이 괜찮다고 해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3개월 정도는 준비 기간을 가지면서 자궁 기능도 회복하고 몸도 만들자는 원장님 말씀에 열심히 했습니다. 한약도 먹고 뜸도 뜨고 좌훈도 하고 약침도 맞고... 덕분에 시험관 시술 3회째는 성공해서 지금은 태교에 신경쓰는 중이랍니당^^ 시험관 시술이 실패가 계속될 수록 성공 가능성이 점점 떨어진다고 하던데 여우한의원의 한약과 치료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원장님도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정성껏 치료해주시고 직원 언니들도 밝게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아기 낳고나면 보약 지으러 다시 갈게용~ 감사합니다.^^ 조회 13
- 임신준비 보약 후기요^^ 결혼 전 산부인과 검사에서 임신이 힘들거라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다낭성난포증도 있었고, 당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생리불순까지 오고 그랬었거든요 식 올리고 난뒤 소개받고 여우한의원에서 약 지어서 먹었어요 ㅠ 첨에는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되면 좋고 안되면 안되고 하는 맘으로 시작했는데 약먹고 침이랑 뜸치료랑 약침? 치료를 같이 했었거든요 이개월 때부터 몸이 좋아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건 아니지면 몸이 변화하고있구나라는 좋은 기분이요 그러다가 3개월 차 보약을 거의 다 먹고 다시 약을 지을려고 하는데 생리를 하지않아 테스트기 해보니 복땡이가 저에게 찾아왔어요 시댁어른들도 너무 좋아하시고 저희 신랑도 결혼전에 그런 검진결과가 나와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빨리 애기가 들어섰다며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하루하루 태교에 전념하고 있어요 신경많이 써주신 간호사쌤들하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조회 16
- 원장님 감사드립니다:D 결혼 후 일에 치여 4년간 애기 없이 지내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여우한의원에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꼼꼼한 진료와 제 몸 상태 확인 후 단계별로 처방해주신 탕약 덕에 몸의 기운이 살아나는 것도 느껴지고 무엇보다 몸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원래 손발이 좀 차가워 신랑도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또 야간진료 하는날, 일쉬는 토요일마다 부지런히 병원 방문해서 침, 좌훈, 뜸도 계속하니 3개월 프로그램 끝나기도전에 한방에 임신 성공하였답니다 :) 벌써 이번달이 막달이네요 ㅎㅎ 다시 한번 제 몸을 아껴주고 돌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 16
- 내나이 43살... 제가 시험관 3차 하구요 나이도 나이기 때문에 포기하고 쉬는 마음으로 한의원에서 보약 먹으면서 침맞고 뜸 했는데요 3달째 꾸준히 약먹다가 마지막으로 한번더 시험관시술을 했는데 착상이 잘되서 둥이 맘이 되었어요 한번에 두아이가 생기니 너무너무 축복이고 행복합니다~^^ 때아닌 육아고민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는 다른 한의원도 가봤지만 여기 여우한의원이 약이 잘맞아서 그런지 잘된거 같아요 거기 간호사선생님도 저랑 이름이 똑같더라구요~ 너무 잘해주시구 다닐때 너무 편하게 다녔던거 같아요 조언도 많이 해주시구요~^^ 조금 있으면 태어날 우리 둥이들 낳고 산후약도 지으러 갈께요!! 조회 17
- 시험관7번째....드디어성공!! 하... 저는 6번째 시험관실패하고 몸도 마음도 지쳐서 포기할쯤 아는동생을 만났는데 동생도 10년째 아이가 없었는데 한약먹고 치료받고 생겼다하더라구요~ 그때 부럽기도하고 마음이 디숭숭하더라구요 동생이 적극 추천해서 다니게 되었어요 6번째였기 때문에 몸이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몸좀 추스리고 마지막이라생각하고 다니게 되었어요 일도 다그만두고 오로지 쉬면서 한의원 다니면서 치료 받았습니다. 한의원가면 간호사선생님들이 너무 잘해주시구 원장님도 편하게 잘해주셔서 오히려 맨날가게 되더라구요 마음편하게 치료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산부인과에 가서 날짜를 받아왔습니다. 한의원에서의 치료가 효과가 있었는지 7번째에서는 드디어.......드디어 천사가 생겼어요ㅠㅠ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더라구요 남편도 옆에서 울더라구요 ㅜㅜ 지금은 24주이구 무럭무럭자라고 있어요 산부인과에서도 아이가 엄청 건강하다하더라구요 나중에 원장님얼굴도 뵐겹 산후보약지으러 갈려구요~ 다른 분들도 성공하시길 기도 할께요 조회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