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노하우
-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면 불임이 될 확률이 높나요?
여우한의원 난임 극복 Chpter 4.
다낭성난소증후군이면 불임이 될 확률이 높나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가 모두 불임이 되는 것이 아니며,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임신확률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과체중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인 분은
체중조절과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이조절을 하면 자연스럽게 배란이 회복되어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배란이 잘 이루어 지진 않을 경우
클로미펜과 같은 배란유도제를 복용하면서
한방으로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를 받으신다면
얼마든지 자연임신이 될 수 있습니다.
조회 1344
-
자궁의 혹 예방 생활법
자궁의 혹 예방 생활법
-유제품과 고기, 지방 식품을 많이 먹으면 성장호르몬과 에스트로겐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출혈과 혹의 성장이 촉진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채식으로 바꾸고 지혈작용을 하는 연근, 양배추, 우엉을 차로 마시면 더욱 좋다.
-체중이 증가하면 혹도 자랄 가능성이 크므로
설탕, 초콜릿, 음료수, 튀김을 줄이고
브로콜리, 양배추, 겨자잎, 순무 등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낮은 신발을 신고 다리를 꼬지 않아 골반울혈을 풀고 충혈을 예방해야 한다.
많이 걸어서 골반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회 1489
-
임신이 잘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생활습관 5가지
여우한의원 난임 극복 Chpter 3.
임신이 잘 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생활습관 5가지
임신이 잘 되기 위해서는 우리몸의 생식능력을 말하는 정(精)을 잘 모아야 한다.
정(精)을 잘 모으는 5가지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1. 성욕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과도하게 성생활을 자주 할 시 정기와 신기가 동요하여 새어나가
임신이 잘 되지 않으므로 임신을 위하여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과로하지 않는다.
과로는 혈을 소모시키며 혈은 정(精)의 근원이므로
임신이 잘 되지 않게 되므로 과로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3.쉽게 화를 내지 않는다.
화를 내게 되면 혈을 주관하는 심장과 간장의 기운이 꺾여
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혈을 소모시켜 결과적으로 정(精)도 부족하게 만든다.
4.음주를 절제한다.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기가 동요하는데
혈기가 쇠약한 여성이 술을 마시게 되면 혈기가 동요되어 혈기가 소모된다.
5.음식섭취에 주의한다.
음식은 혈과 정을 만들어 내는 바탕이 된다.
기름이 많고 맛이 진한 음식은 정을 생성하기 어려우므로
되도록 담백한 음식을 맑게 조리하여 먹는 것이 필요하다.
조회 1204
-
배란이 잘 되는 난소 강화 방법
여우한의원 난임 극복 Chpter 2.
배란이 잘 되는 난소강화 방법
-양쪽 골반뼈 앞쪽으로 장 뒤편의 우묵한 곳에 난소가 있으므로 수시로 그 부분에 손을 대고
지압을 해주면서 허리 뒤편 골반쪽으로도 따뜻한 기운을 보내준다.
-하복부에 어혈과 냉적이 있으면 난소기능을 저하시키므로 난소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팥주머니로 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팥500g을 면주머니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만 돌려주면 된다.
-스타킹, 거들, 쫄바지, 스키니진 등 꽉 끼는 옷은 피하고 속옷을 따뜻하게 입는다.
다리꼬기,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는 것은 골반에 울혈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자주 걷는 것이 좋다.
-성질이 따뜻한 마늘, 자두, 토마토, 대추, 오렌지,석류 등 빨간 열매와 에너지가
농축된 씨앗류를 먹는 것이 좋다.
실파, 부추, 갓, 미나리 등 녹색채소와 산나물을 데쳐서 먹고
두부, 콩나물, 된장국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차가운 음료수나 수입유제품, 고지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조회 1601
-
난소 낭종은 수술을 해야 하나요?
난소낭종은 수술을 해야하나요?
난소낭종은 난소에서 난자를 싸고 있는 난포에 액체등이 고여 낭종을 형성한 것으로
대부분 무해하지만
찢어지거나 출혈이 발생, 혹은 낭종의 크기가 클 경우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낭종의 크기가 8cm이상 될 경우 수술을 생각해보지만 수술을 할 경우
난소를 제거해야 할 경우도 생기므로 수술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난소낭종은 양성종양이지만 난소낭종이 있게 될 경우 난소의 기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낭종을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한데
한방에서는 낭종을 진액대사의 불균형으로 인한 담음으로 보고
담음을 풀어주는 복령, 백출, 택사 등의 한약재를 이용한 처방으로 낭종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조회 1570